합천군 율곡면 임북리에 태어나 50여년을 농축산업에 매진해온 노인회 율곡면 故 이태석(향년85세) 분회장의 유족이 29일 (사)합천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이신 하창환 군수를 방문하여 지난 27일 고향선산 장례식에 평소 고인과의 친분관계를 유지해온 지역의 지인들로부터 받은 순수한 뜻의 조의금 200만원을 교육발전기금으로 전달했다.
맏상제 이병림 유족대표는아버님께서는 성격이 워낙 강직하셔서 주변 분들에게 오해의 소지도 있었겠지만, 뒤가 없는 분이셨다면서 특히 지역발전의 관심과 선후배에 대한 정을 또 다른 모습으로 보여주신 아버님의 유지를 받들고자 미력하나마 참여하게 되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고인의 유족으로 부인 송경삼(84) 씨와 대구성서관리공단 병림(50) 씨, 율곡농공단지 현대약품(미에로화이바) 이재호(48) 대표 형제와 합천보건소 딸 시언(56) 씨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