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119희망의 집 입주식 개최
어려운 이웃에게 새 삶의 터전을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지난 24일 합천군 율곡면 항곡리에서 119희망의 집 입주식을 가졌다.
‘119희망의 집’사업은 주택화재로 주거지가 소실되어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에게 집을 지어주는 사업이다.
이번 대상은 율곡면 항곡리 주택화재로 인하여 주택이 전소되어 주거환경개선이 시급한 세대로 합천군, 합천소방서, 한국국토정보공사, 세진건축, 거진건설, 도건토목, 초계가스 등 관내 유관기관 및 업체들이 합심하여 이뤄낸 성과이다.
합천군 관계자는 “어려운 일이 있을 때 도움의 손길을 주시는 많은 분들이 있기에 희망찬 합천을 만들어갈 수 있으며 앞으로도 우리군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사회적 약자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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