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계면 새마을지도자‘사랑의 집 고쳐주기’실시

  초계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정한술) 및 부녀회(회장 변재영)는 20일 관내 홀로어르신을 찾아가 ‘사랑의 집 고쳐주기’ 활동을 펼쳤다. 행사에 참여한 새마을지도자 20여 명은 낡은 장판 교체, 도배 등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강창념 초계면장은 현장을 방문하여 무더위에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회원들을 격려하고 감사함을 전하였다.
  
  한편, 초계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환경정화활동, 사랑의 쌀 기탁 등 연중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살기 좋은 초계를 만드는 데 이바지하고 있다.


 작성자 : 초계면 총무담당 박수연 주무관(☎ 930-40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