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한국사회적응교육 실시
사회통합-한국사회적응교육 ‘꿈꾸는 다문화 공방’ 운영해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여성결혼이민자들에게 한국사회적응교육의 일환으로 가정에서 창업해볼 수 있는 작품 만들기 프로그램 ‘꿈꾸는 다문화 공방’을 22일, 24일 2회에 걸쳐 합천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내 교육장에서 진행한다.
꿈다방은 가정에서 여가를 보내는 여성결혼이민자들이 창업으로 연계할 수 있는 작품을 배워볼 수 있도록 1회 은공예, 2회 젤 캔들 공예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지역 내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원데이 클래스를 통해 이민자들이 도시에 나가지 않아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스스로 만든 작품을 통해 창업 아이템으로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안명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가정에서도 쉽게 만들어볼 수 있는 1인 창업 아이템 수업을 배워보며 앞으로 창업을 꿈꿔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여성결혼이민자가 스스로 작품을 만들어 보며 자부심 향상과 한국사회로 안정적인 정착을 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