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삼가면장, 민생현장 방문으로 기해년 출발!
홍석천 삼가면장 취임 후 첫 마을 순회방문
60개 자연마을 경로당 방문, 새해 인사 및 애로사항 청취
삼가면 홍석천 면장이 취임 직후 마을 순회방문을 실시하며 본격 면정 업무를 시작했다.
지난 2일과 3일 양일동안, 홍석천 면장, 배몽희 군의원, 신경자 군의원, 김진석 합천새남부농협장은 관내 60개 자연마을과 경로당 등을 방문해 새해인사와 함께 주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순회 방문은 홍석천 면장이 취임 이후 처음 실시하는 지역주민과의 접촉의 기회로써, 지역 주민들을 직접 찾아뵙고 인사드린다는 의미와 함께 지역 현안 파악, 주민 애로사항 청취 등 소통행정의 일환으로 실시되었다.
이를 통해 홍 면장은 군에서 역점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청정에너지 융복합발전단지와 삼가 지역경제 발전 방안, 주민 복지 증진 방안 등에 대해 많은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주민 불편사항과 함께 건의사항 등에 대해 논의하기도 했다.
이에 지역 주민들은 소통과 대화를 통한 행정 추진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며 살기 좋은 삼가면을 만들어 달라는 당부와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삼가면은 “이번 방문을 통해 접수된 주민 의견들을 바탕으로 향후 지역주민들을 위한 복지행정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홍석천 삼가면장은 “합천의 남부지역 거점인 삼가면의 면장으로 취임하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 순회방문을 통해 청취한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바탕으로 면정을 이끌어갈 것이며 앞으로도 수시로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소통행정을 실천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작성자 : 삼가면 총무담당 부면장 강신미 (☎ 055-930-4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