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난향, 삼가면 경로당에 국수 46박스 기탁
합천난향(대표 채종병)은 지난 20일 삼가면 관내 경로당에 국수 46박스(시가 165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 지정기탁은 합천난향 전국 회원들의 정성으로 진행되었으며, 기탁된 성품은 관내 46개 경로당에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합천난향은 전국 1천여 명의 회원들이 인터넷 동호회를 통해 정기적인 모임과 산채대회를 개최하는 등 한국춘란의 우수품종 보급과 홍보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2011년부터 성금 및 백미를 기탁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홍석천 삼가면장은 합천난향 대표에게 “추운 겨울, 어르신들을 위해 기탁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기탁해주신 물품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관내에 있는 경로당에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작성자 : 삼가면 맞춤형복지담당 박난화 주무관(☎ 930-4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