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회의 개최
합천군 삼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삼가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삼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5명 및 삼가면 자원봉사회 임원 및 회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홍석천, 민간위원장 김성인) 운영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9년도 삼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방안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의 발굴과 지원 방법,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자원봉사회 간 협력 강화에 대하여 논의했다.
김성인 민간위원장은 “민·관이 협력하여 우리 이웃들을 구석구석 돌볼 수 있도록 주민들과 공무원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홍석천 공공위원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돕기 위한 협의체의 역할이 중요하고 봉사와 책임감으로 이웃을 도와주면 좋겠다. 삼가 면에서도 정성을 다하여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8년도 삼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주거환경개선, 긴급구호비지원 등 민·관협력지원사업을 추진했고, 올해는 작년보다 더욱더 활발한 활동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작성자 : 삼가면 주민복지담당 박지은(☎ 930-45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