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회의 개최
초계면(면장 강창념)은 지난 26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강창념, 민간위원장 최영식) 운영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8년도 민·관협력사업 추진결과 및 지난 한해동안 위기가구 발굴에 대하여 활동한 내용을 PPT 영상자료를 보면서 평가를 했으며, 또한 2019년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최영식 민간위원장은 “관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올해에도 우리 위원들이 더 세심히 활동하자.”며 위원들과 결의를 다졌다.
강창념 공공위원장은 “민·관이 함께 소통하여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방안을 논의함으로써 다양한 지역사회 복지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활동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초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작년 주거환경개선, 긴급구호비 지원 등 민·관 협력사업을 추진했으며, 올해에도 지역주민의 복지욕구 해결을 위해 다방면으로 활동할 것으로 보인다.
작성자 : 초계면사무소 맞춤형복지담당 서미라(☎ 930-4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