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곡면 2019년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 개최
율곡면(면장 이재호)에서는 지난 27일 율곡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19년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개최했다.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일하기를 희망하는 노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소득창출 및 사회활동 참여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소외감 해소와 노후생활에 건강한 삶을 영위하고 노인소득증대에 도움을 주고자 시행하는 사업이다.
율곡면에서는 [문화재관리 지원 3명, 노노케어 10명] 2개 분야에 13명의 노인들이 본 사업에 참여한다. 본 사업은 2월부터 12월까지 11개월 내에 탄력적으로 운용될 계획이며, 1일 3시간 주 3회, 월 10회 운영으로 30시간 만근 시 노인들에게 300천원이 지급된다.
이날 발대식과 안전교육은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에 대한 활동요령과 교통사고 예방 등 안전수칙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재호 율곡면장은 인사말에서 “본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생활에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어르신들의 건강이다.”며, “건강관리 잘하시고 안전에 유의하시어 건강한 모습으로 사업에 참여해 달라. 그리고 요즘 미세먼지에 대해서 뉴스에 많이 보도되는데 나눠드린 마스크 잘 착용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작성자 : 율곡면 산업지도담당 최재황 주무관(☎ 930-4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