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의회 4월 첫 번째 정례간담회 개최
- 4월 군정 주요업무계획 및 제로페이 등 현안보고 청취
- 8일부터 제233회 임시회 열기로



  합천군의회(의장 석만진)는 2일 오전 정판용 부군수 및 실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첫 번째 정례간담회를 열고 4월 군정 주요업무계획과 제로페이 경남추진현황 등 당면한 주요사업에 대해 보고를 청취했다.


  의원들은 간담회시 청취한 ‘뿌리 깊은 숲’ 사업계획에 대해 직접 현장을 확인하기 위해 간담회 후 곧바로 대병 하금지역을 방문했다. 


  한편 이날 오후 열린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임춘지)의 결정에 따라 오는 8일부터 15일까지 제233회 임시회가 개회된다.


  석만진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본격적인 영농철과 이번주말로 다가온 제18회 벚꽃마라톤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사전 점검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면서, “지난 달 있었던 중국 신창현 우호방문을 계기로 해외 자매결연도시간 우호교류가 활성화되고 또한 전 군민의 뜻을 모아 발족한 ‘남부내륙철도 합천역사유치 추진위원회’가 구심점이 되어 합천역사가 반드시 확정될 수 있도록 집행부에서 철저히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상세문의: 의회사무과 의사담당(930-3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