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읍, 민․관 통합사례회의 개최
합천읍(읍장 이재학)은 지난 10일 합천읍 맞춤형복지담당, 주민복지과 희망복지담당, 합천군보건소 방문보건담당, 율곡면 주민복지담당, 합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계, 관련 학교 등 6개 기관에서 17명이 참석한 가운데사례관리가구에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민․관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복합적인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공공기관과 민간이 협력해 각 분야별로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여러 방안을 도출하여 통합사례관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 주요내용은 사례가구 보호 및 지원 대책, 사후관리 방안 협의를 위해 각 기관의 서비스연계기관 담당자, 사례관리 전문가들이 모여 정보공유를 하고, 향후 서비스 방향을 논의했다.
합천읍은 앞으로도 민․관이 상호협력 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여 도움이 될 수 있는 통합적인 사례관리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합천군은 작년부터 4개권역(중부, 북부, 동부, 남부)에서 군민의 복지체감도 향상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통합사례관리 사업을 시행 중에 있다.
작성자 : 합천읍 맞춤형복지담당 김현정 주무관(☎ 930-4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