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5회 합천군의회 제1차 정례회 열려
2018회계연도 결산, 2019년 행정사무감사 등 민선7기 군정 1년에 대한 점검
합천군의회(의장 석만진)는 지난 3일 제235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22일간의 의사일정을 시작했다.
3일 1차 본회의는 특별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중무 외 4명, 현장확인특별위원회-위원장 배몽희 외 4명)를 구성하고 권영식의원, 최정옥의원, 임춘지의원의 5분 자유발언으로 마무리됐다.
4일부터 가동될 상임위원회와 특별위원회에서는 「2018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안」과 각종 안건이 본격 심사되고 군정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장확인이 실시되며 11일 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
12일부터는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가 21개 집행부서와 17개 읍면에 대해 실시되며 24일 3차 본회의를 끝으로 2019년 제1차 정례회가 종료된다.
석만진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정례회에서는 출범후 1년을 맞는 민선7기 군정 전반에 불합리하거나 군민에게 불편을 초래한 행정집행은 없었는지 충실히 점검해주시기 바란다”며, “집행부는 군정의 중간평가를 받는다는 자세로 성실히 임함으로써 투명하고 신뢰받는 행정 구현에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 5분 자유발언(권영식의원) : 제로페이 조기 활성화를 위한 환경 조성
○ 5분 자유발언(최정옥의원) : 인구증가의 첫걸음 결혼 장려방안 모색
○ 5분 자유발언(임춘지의원) : 공무원 공로연수 효율적 운영 및 활성화
상세문의: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의사담당 이정선(055-930-3616)에게 연락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