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책면, 마늘수확 산지순회 농민 격려
- 얼음생수로 타는 목 축이며 농심 나눠 -



 합천군 쌍책면(면장 박상술)은 본격적인 마늘 수확으로 숨 돌림 틈 없이 바쁜 농번기에 일일이 산지포장을 돌며 격려와 애로사항을 들으며 농심을 나누었다.

  지난 5월 27일 부터 매일 오후 2시에 준비한 얼음생수 1,000개를 관용차량에 실고 뜨거운 햇살아래 구슬땀을 흘리는 농민들 한분 한분에게 직접 생수를 나누며 농심을 함께 했다.

  한편, 면 관계자는 “합천 동부지역은 5월초 수확기를 앞두고 내린 우박으로 농작물 피해가 많아 농민들의 근심이 크다”고 말하며, “농민들의 근심과 고통을 조금이라도 덜어줬으면 하는 바람에서  산지순회 농민격려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상세문의: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쌍책면 산업지도담당 정상준(☎ 055-930-4372)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