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산면 새마을 남·여 협의회 ,주택화재 이재민 돕기 성금 111만원 기탁
봉산면 새마을 남·여 협의회(회장 이용은, 최해자)에서는 화재피해를 입은 가구에
이재민 돕기 성금 111만원을 기탁하였다.
지난 5월 9일 봉산면 상현마을 양모(62세)씨 주택이 갑작스런 화재로 전소되어 재산상 피해를 당해 어려움을 겪는다는 소식을 듣고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이재민 돕기 성금을 마련하게 되었다.
새마을 남·여 협의회는 “화재 피해를 입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에게 작은 힘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어 마음을 모으게 되었으며, 이웃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봉산면(면장 김덕호)은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새마을 남·여 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 같은 어려움에 처한 회원 및 면민이나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이 이어져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이 되었으며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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