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양면새마을협의회 ‧ 부녀회, 사랑의 집 고쳐주기 실시
- 따뜻함이 느껴지는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현장 -
합천군 대양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심상희, 부녀회장 심경자)는 지난 24일 16개 마을 지도자 및 부녀회장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어려운 노인 세대 1가구를 선정하여 사랑의 집 고쳐주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대양면 대목마을 나외순 어르신댁에서 이뤄졌으며, 노후화된 어르신 댁에 도배를 새로 하고 장판을 교체했으며, 집기들을 깨끗하게 정리하여 편안한 보금자리로 새단장했다.
심상희 대양면 새마을협의회장은 “홀로 힘들게 사시는 어르신들의 집을 깨끗하게 정비해 주고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회원들과 같이 봉사하는 보람을 느낀다.”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대양면이 더불어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하여 새마을 지도자들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상배 대양면장은 새마을협의회 봉사활동을 격려하면서 “매년 관내 어려운 노인들에게 뜻 깊은 일을 해오고 있는 것에 감사드린다.”고 전하면서, “새마을협의회가 우리 지역발전을 위해 크게 이바지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좋은 일을 많이 해주시면 고맙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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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대양면 총무담당 박정애(☎ 055-930-4475)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