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중면(면장 정광호)은 면사무소 1층 입구에 지난 25일부터 다육식물을 전시했다고 밝혔다.
다육식물은 송영숙씨의 작품들로 31점의 작품을 8월에서 11월까지 4개월간 전시할 예정이다. 송영숙씨는 함양군 안의면에 소재하고 있는 송‘s 힐링하우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평소 사랑으로 키운 다육식물의 매력을 합천군 주민들에게 알리기 위해서 적중면사무소 전시를 기획하게 되었다.
주민A씨는 “다육이를 면사무소에 전시를 해놓으니 정원같이 예쁘고 자주오고 싶어지며 다육이를 한번 키워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다.
적중면장은 “우리 면사무소를 방문하시는 분들이 꼭 일 때문이 아니라 무더운 여름날 언제든지 방문할 수 있는 편안한 분위기의 면사무소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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