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계면 새마을지도자‘사랑의 집 고쳐주기’ 실시


  초계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정한술, 변재영)는 지난 8월 9일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내 저소득층 가구를 (이*근, 초계면 하남2길 13 ) 방문해 사랑의 집 고쳐주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남녀지도자들은 직접 준비한 자재와 공구로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배 및 장판, 청소 등 봉사활동을 실시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정한술 협의회장은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면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게 돼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변재영 부녀회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소외계층에게 더 많은 나눔의 손길이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초계면 새마을협의회는 사랑의 집 고쳐주기를 비롯해 불우이웃돕기, 환경정화활동, 사랑의 쌀 기탁 등 따뜻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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