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읍,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로 감사와 존경 표해
- 국가유공자 예우하는 분위기 확산 -


 합천읍(읍장 이재학)은 지난 6일부터 국가유공자 자택을 직접 방문하여 국가유공자 예우를 위한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나라를 위해 희생과 헌신을 하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이 존경받고 예우 받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2021년까지 국가보훈처와 지자체가 함께 순차적으로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재학 합천읍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께 감사와 존경을 명패에 담아 달아드릴 수 있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이 행복한 삶을 영위하실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쏟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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