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 오세요~! 깨끗하고 쾌적한 내 고향, 야로!
야로면 추석맞이 마을 대청소 및 환경정화 실시


  야로면(면장 권오송)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을 귀성객과 지역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청정한 야로면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지난달 말부터 9월 11일까지 마을별 대청소와 주요 도로변 풀베기 및 환경정화를 실시하고 있다.

  야로면 내 26개 마을에서 자발적으로 마을별 대청소를 실시하고 있으며, 관내 새마을협의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청년회 등 사회단체들이 참여해 주요 도로변 및 길목, 관광지 등에 풀베기와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또한, 가야천 등 관내 소하천을 주변에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인해 유입된 플라스틱, 스티로폼 등 하천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있다. 

  권오송 야로면장은 “주민분들이 자발적으로 환경정화에 참여해 추석 명절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관광객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연휴를 즐기고 갈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하며, “애향심을 갖고 환경정화에 참여해 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야로면민 스스로 가꾸어 깨끗하고 쾌적한 야로면을 만들어나가자.”고 당부했다. 
 


상세문의 야로면 환경개발담당 055-930-4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