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오산지구 새뜰마을사업 완료 준공식 개최
- 취약한 마을 주거시설 및 생활환경 정비  
- 합천군 오산마을 확 바뀐 모습으로 행복한 새 출발 !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지난 23일 대양면 오산지구 새뜰마을사업을 완료하고 이를 기념하고 자축하기 위한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준공식에는 합천군의회 임재진 복지행정위원장, 신경자 의원, 배몽희 의원을 비롯하여 조수일 합천군 기획예산실장, 임채영 미래전략과장, 박상배 대양면장, 김영육 한국농어촌공사 합천지사장과 새뜰마을사업 관계자, 주민, 향우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 동안의 성과와 노고에 대한 감사와 격려행사를 가졌다.
 새뜰마을사업이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주관으로 취약지역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수준 보장을 위한 안전․위생 등 생활인프라 확충과 주거환경 등을 개선하여 침체되고 낙후된 농촌지역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날 마을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공모부터 준공까지 마을을 위해 헌신한 조동지 추진위원장이 공로패를 받았고, 시공회사 강남규 현장소장, 한국농어촌공사 합천지사 김정도 차장, 합천군청 미래전략과 정성용 주무관이 마을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오산지구 새뜰마을사업은 2015년 9월 공모가 확정되어 기본계획과 시행계획 수립을 거쳐 2018년 2월 시설공사를 착공하여 올해 9월 완료가 되었으며, 주거시설 정비, 미끄럼방지 포장, 소화전 정비, 주민쉼터 조성, 마을회관 리모델링 등의 기초생활기반 정비와 함께 담장정비를 통한 경관 개선, 주민 역량강화 사업 등을 진행했다.
 문준희 합천군수는 “2015년 공모선정을 위한 노력을 시작으로 올 해 성공적인 사업시행을 통한 결실을 맺은 것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민관이 합심해 열정적으로 뛰어준 결과로, 모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고 희망찬 합천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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