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자원봉사센터, 2019 경남 안녕캠페인 실시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지난 28일 가회초등학교에서 스쿨존 내 어린이 보행자의 안전을 위한 ‘2019 경남 안녕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가회면장,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담당자, 합천경찰서 직원, 대병파출소장, 가회초 교사 및 학생, 가회면 자율방범대 및 자원봉사자 등 4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횡단안전교육 실시 후 가회초등학교 앞 신호등 2곳에 노란색 보행자 정지선과 노란발자국을 참여자들이 함께 설치했다.
합천군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고, 한국남동발전이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지원한 ‘노란발자국’은 어린이보행자를 위한 안전한 횡단 교육 및 시설물 설치를 통한 교통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실시됐다.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는 “횡단교육을 들으니 앞으로 건널목을 지날 때 더욱 잘 살피고 건너야겠다.”며 “직접 학교 앞을 안전하게 만들어서 뿌듯하다.”고 전했다.
안명기 주민복지과장은 “노란발자국 설치를 통해 어린이들이 교통안전에 관심을 가지고, 안전하게 통학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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