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힐링을 배달합니다 ‘런치콘서트’ 개최
10월의 마지막날, 합천읍 대야주희망공원 야외공연장에서 개최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지난 31일 목요일 오후 12시20분부터 13시까지 합천읍 대야주희망공원 야외공연장에서 힐링을 배달합니다 ‘런치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콘서트는 합천군과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기획한 관내 관공서 점심시간을 활용한 공연으로 다양한 연령대의 직장인들과 합천군민 150여명이 관람하여, 10월의 마지막 가을날 버스킹 공연인 음악과 퍼포먼스가 함께하여 관람객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힐링을 배달합니다 런치콘서트’에는 뮤지컬 갈라쇼의 ‘공연예술 the play’, 트로트가수 ‘김혜진’, 어쿠스틱 공연의 ‘Get Pearl밴드’, 재즈공연의 ‘HUG밴드’등 4팀이 출연하여 선선한 가을 날씨와 어울리는 음악공연을 선사하여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합천군 관계자는 “런치콘서트는 일상생활에 공연문화를 접목시킨 버스킹 공연으로써, 여가시간을 활용하여 가을날에 어울리는 힐링같은 공연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문화공연을 기획하여 많은 군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런치콘서트가 개최된 대야주 희망정원은 2016년 국토부의 지역수요맞춤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등 46억원의 사업비로 대야주광장, 희망정원, 야외공연장, 생태주차장등으로 조성되어 지난 8월에 준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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