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로면 의용소방대(대장 정순모)는 지난 20일 야로면에 소화기 10개를 기부해 사랑의 온정을 전했다.
정순모 의용소방대장는 “이번 기부가 홀로 거주하시는 노인분들을 포함한 지역 주민들이 조금이라도 더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큰 규모는 아니지만 화재취약계층을 위한 소화기지원이 매우 시급하다고 느껴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권오송 야로면장은 “기부문화 확산과 더불어 이웃의 안전까지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널리 전파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야로면은 이날 기증받은 소화기를 이장들을 통해 각 마을의 소외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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