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산면 새마을협의회, 설맞이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 가져

 
 봉산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이용은, 부녀회장 최해자)는 다가오는 설 연휴를 맞아 지난 20일 사랑의 떡국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새마을협의회원 10여명은 떡국용 가래떡 10kg씩 총250kg을 관내 25개 경로당을 방문하여 전달했다.

 최해자 부녀회장은 “우리 새마을협의회원들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에 관내 어려운 가정들이 외롭지 않고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계속해서 든든한 이웃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윤곤 봉산면장은 이날 행사에 앞서 “설을 앞두고 따뜻한 정과 행복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는 새마을협의회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린다.”며 “지역민들이 화합하며 소외된 이웃 없는 살기 좋은 행복한 봉산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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