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면 사회단체회‘코로나 대비 성품’기탁
코로나19 감염증 우리함께 이겨내자!
합천군 가야면 이장협의회(회장 이용기),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주진오), 가야면발전협의회(회장 송영화)는 코로나19 확산방지에 힘을 보태기 위해 26일 가야면사무소를 방문하여 라면과 생수 각30박스(7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용기 이장협의회장 및 주진오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송영화 발전협의회장은 “예기치 않은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인해 격리되어, 생활의 어려움을 참고 견디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고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하며, 또한 “격리자 여러분의 격리생활이 우리면 코로나 확산방지에 일조하는 일이라 생각된다”고 전했다.
문종대 가야면장은 “우리 가야면의 코로나 일부 극복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어 감사하다”며, “기탁해 주신 성품은 기부자의 정성을 담아 격리자에게 골고루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이날 기탁된 성품은 코로나 19로 인해 자가 격리된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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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가야면 총무담당 최민철(☎055-930-4277)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