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주면 분회경로당 및 전천후 게이트볼장 준공식 개최
용주면(면장 김학중)은 지난 10일 문준희 군수, 내빈,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주면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분회경로당 및 전천후 게이트볼장 신축공사 준공식을 개최했다.
용주면 분회경로당과 전천후 게이트볼장 신축사업에는 총 7억7천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었고, 경로당은 지상1층 연면적 99㎡ 규모의 방 2개, 주방, 화장실 등으로 지어졌다.
게이트볼장은 1,650㎡의 부지에 전천후 게이트볼장 1면과 일반 게이트볼장 1면으로 조성되었다.
이번 경로당 신축공사로 편안하고 안전한 문화 복지공간이 확보되었으며, 전천후 게이트볼장 준공으로 군민들은 계절과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고 건강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하종민 노인분회장과 강학수 게이트볼장 회장은 “경로당과 게이트볼장 신축을 위해 힘써 주신 문준희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건강한 여가활동과 생산적인 공동체 장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김학중 용주면장은 “깨끗하고 현대화된 노인복지시설에서 행복한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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