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수해로 인하여 주택이 침수된 48가구에 ‘침수피해가구 가전제품 지원사업’을 신청하여 각 가정에 10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이 지원됐다.
‘수재민 가전제품 지원 사업’은 공익법인 NGO 희망을 파는 사람들에서 수해로 인해 가전제품이 침수된 가구에 10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 1개를 선착순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합천군에서는 수해로 인해 힘들어하는 면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발 빠르게 지원 사업을 신청했고, 신청한 모든 가구가 지원가구로 확정돼 가전제품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가전제품을 지원받은 가구에서는 “전국단위로 하는 사업이고 선착순 지원이라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지원이 돼서 기쁘고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합천군(군수 문준희)에서는 수재민 가정 청소지원 및 비닐하우스 피해농가 지원과 더불어 적십자 등에 기탁한 물품 배부, 피해 신청 등 지원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수해로 인해 힘들어하는 면민들을 위해 계속적으로 지원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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