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병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사랑의 쌀 한 줌 나누기’
지난 22일 대병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권재영), 새마을부녀회(회장 김경희) 회원들은 추석을 맞이하여 사랑의 쌀 20KG 24포를 대병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대병면사무소(면장 안명기)에 기탁했다.
새마을협의회장과 부녀회장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쌀이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대병면장은 “이번에 기탁한 쌀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것이며, 코로나19로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 가구들이 이웃의 온정을 느끼는 추석이 될 것”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한편, 대병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홀몸노인사랑잇기운동, 국토대청결운동, 사랑의 집 고쳐주기, 불우이웃 돕기,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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