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병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코로나19 방역 및 추석맞이 승강장 대청소 실시
  

  지난 25일 대병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권재영), 새마을부녀회(회장 김경희) 회원36명은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버스승강장 25개소 주변을 청소하고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새마을협의회․부녀회원들이 모여 진행됐으며, 버스승강장을 중심으로 주변 청소와 낙엽 쓸기, 방역소독 등 대청소를 했다. 

  새마을협의회장과 부녀회장은 “지역주민들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깨끗한 대병면에서 심신을 달랬으면 좋겠다며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새마을이 되겠다”고 전했다.

  안명기 대병면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협의회․부녀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추석엔 코로나19로 고향을 방문하는 분들이 많지 않겠지만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하며 따뜻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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