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인플루엔자(독감) 유료접종 실시
합천군(군수 문준희) 보건소는 인플루엔자(독감)백신 공급량 감소로 전면 취소되었던 유료접종을 오는 23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와 독감의 동시 유행으로부터 군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함이며, 접종 대상은 만 19세~61세로 합천군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군민으로 접종비용은 10,000원이다.
접종 대상자는 마스크 착용 및 신분증을 지참하여 가까운 보건소 또는 보건지소를 방문하면 된다.
한편, 국가무료접종 대상(생후 6개월~만18세, 임신부, 만 62세 이상 어르신, 만 19세~61세 중 의료급여 수급자, 장애인연금·수당 수급자) 보건(지)소 및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하고 있으며. 지자체 무료접종(만19~61세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국가유공자)대상자는 보건(지)소에서 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합천군보건소(소장 주동회)는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해 평소 앓고 있는 질환을 의사에게 알리고, 접종 후 15분간 접종 장소에서 머물러 이상 유 ․ 무를 확인하는 등 안전한 예방접종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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