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벼채종단지, 코로나19 극복 300만원 기탁
합천군은 합천벼채종단지(대표 이광래)에서 지난 2일 합천군청을 방문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을 위해 써 달라며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광래 대표는 “코로나19로 힘들고 지친 군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성금 300만원을 기탁하게 됐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문준희 군수는 “코로나19 여파로 불경기임에도 불구하고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면서 “기탁해 주신 성금으로 코로나19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군민들을 돕는데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합천벼채종단지는 2015년부터 벼 보급종 종자를 생산·공급하는 단지로 지정되어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국립종자원과 영호진미 14ha, 78톤을 계약 재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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