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보건소-합천군육아종합지원센터, 영양플러스 대상 임산부에 생활용품 전달식
합천군 보건소는 ‘임산부의 날(10월 10일)’을 앞둔 10월 5일 합천군육아종합지원센터로부터 생활용품 8종 55세트를 전달받았다.
합천군 보건소는 합천군육아종합지원센터와 지난 6월 저출산 극복 및 양육 인프라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으며, 육아종합지원센터는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기념하여 합천군 보건소 영양플러스 대상자의 임신과 출산을 축하하고, 육아를 응원하자는 취지에서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전달된 생활용품 8종(가정용구급상자, 밀폐용기, 무릎담요 등)은 합천군 보건소 2021년 영양플러스 사업대상자 55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합천군 보건소는 영양플러스 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임산부 및 영유아에게 패키지별 보충식품 공급과 영양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또한 정기적인 영양평가를 통해 바람직한 식생활 관리 방법과 모유수유를 촉진·지원하고 있다.
권윤숙 합천군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합천군보건소와 함께 임산부의 날을 축하하고 응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보건소와 육아지원센터를 이용하는 예비맘과 부모들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미경 합천군보건소장도 “코로나19로 힘든시기에 임산부를 위한 나눔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며 “합천군육아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임산부를 응원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고 말했다.
상세문의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보건소 건강증진담당 정영희(930-3682)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