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로면 사랑의 온도는 상승 중

  지난 12월 1일부터 시작한 야로면 ‘희망2022 나눔 캠페인’이 야로면민들의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으로 인해 순항 중이다. 

  야로면 사회단체협의회를 시작으로 야로양돈단지, 우정회, 야로하나어린이집 등에서 기탁한 소중한 성금은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야로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특히 야로면에서는 지난해 9월 복지사각지대 14가구와 사회단체가 자매결연식을 맺었고, 11월 야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 3가구를 발굴했으며 이러한 따뜻한 분위기는 희망 나눔 캠페인으로 이어져 야로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박창열 야로면장은 “한파로 인해 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지만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시는 야로면민의 따뜻한 마음이 빛나고 있다.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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