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율곡면(면장 오근희)은 25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김윤철 도의원, 석만진 군의원, 김의수 율곡면 치안센터장 및 이장단 등 3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1월 두 번째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이장회의는 합천군 정기인사 이후 처음 개최돼 전입 직원과 이장단과의 인사를 시작으로 ▲ 2022년 준영구 논두렁 설치사업 신청 ▲ 농기계종합보험료 지원 ▲ 원자폭탄 피해자 요양생활수당 지원 등 각종 보조사업 및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른 방역수칙 주요 변경내용 등을 안내하고 주요 주민 건의 사항에 대한 논의 및 율곡면정 발전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오근희 율곡면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율곡면을 위해 힘써주시는 이장들께 감사하다”고 전하면서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산불예방 활동이 각별히 요구되는 시기”라며 산불조심에 대한 특별한 강조와 함께 설 명절을 앞두고 마을 환경정비 및 마을 방역에 힘써 깨끗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장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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