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로타리클럽 정대근 회장, 이웃돕기 쌀 70포 기탁
합천로타리클럽 정대근 회장이 6일 합천군청을 방문하여 250만원 상당의 쌀 10kg 70포를 기탁했다.
합천군 산림과장으로 재직중인 정대근 회장은 지난 6월 21일 합천로타리클럽 신임회장으로 취임하면서 화환 대신 받은 쌀 70포를 기탁하면서 행복나눔 사랑의 쌀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정 회장은 “축하해 주신 분들의 뜻깊은 마음으로 봉사와 헌신의 로타리 정신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더욱 의미가 있는 나눔이었다. 앞으로도 이웃과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나눔문화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새 출발을 하는 자리에서 받은 쌀이 기부로 이어져서 더 뜻깊은 생각이 들어 감동을 받았다”며, “소외된 이웃에게 귀하고 정성스럽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합천군은 기탁 받은 성품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 지원할 계획이다. 성품 기탁을 희망하는 분들은 합천군청 주민복지과(☎930-3273)나 읍면사무소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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