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회면 새마을 협의회·부녀회 추석맞이 사랑 나눔
합천군 가회면 새마을 협의회(회장 지영찬)와 부녀회(회장 김득순)에서는 2일, 가회면사무소를 방문해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20kg 24포, 라면 10박스, 롤화장지 10팩을 기탁했다.
가회면 새마을 협의회·부녀회는 매년 명절마다 쌀과 라면 등을 기탁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집수리사업, 관내 환경정화 활동 등 소외된 이웃 사랑 실천 및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새마을 협의회·부녀회장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고자 정성을 모았으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태숙 가회면장은 “다양한 나눔 행사를 통해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가회면 새마을 협의회·부녀회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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