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방변호사회 거창지회, 합천군에 이웃돕기 성금 70만원 기탁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경남지방변호사회 거창지회(회장 변범식)가 이웃돕기 성금 70만원을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
변범식 회장은 “거창 6개소 함양 1개소 변호사 사무소가 각 십만원씩 회비를 모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 작은 마음이지만 조금이나마 필요한 이웃에게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고, 사회 곳곳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7개소 사무소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이 우리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합천군은 2023년 1월 31일까지 희망2023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집중 모금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기탁받은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 지원할 계획이다. 성금 기탁을 희망하는 분들은 합천군청 주민복지과(☎930-3273)나 읍면사무소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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