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읍 사회단체협의회(회장 전점현)는 16일 합천군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전점현 회장은 “회원들과 한마음으로 소외계층에게 성금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눔 활동에 앞장서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합천군은 2023년 1월 31일까지 희망2023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집중 모금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기탁받은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 지원할 계획이다. 성금 기탁을 희망하는 분들은 합천군청 주민복지과(☎930-3273)나 읍면사무소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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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복지과 희망복지담당 방민지(☎ 055-930-3273)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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