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백면 전직 새마을부녀회 이웃돕기 성금 기탁

  쌍백면(면장 박희종)은 지난 16일 쌍백면 전직 새마을부녀회 주말악 회장 외 2명의 전직 회장님들이 쌍백면사무소를 방문해 쌍백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불우이웃돕기 성금 400만원을 기탁했다고 17일 밝혔다.

 기탁자들의 뜻에 따라 기탁식은 생략했으며, 쌍백면 전직 새마을부녀회 주말악 회장은“설명절을 맞아 따뜻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자 쌍백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박희종 쌍백면장은“주변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준 전직 새마을부녀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기탁된 성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기탁 받은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쌍백면 관내 어려운 이웃에 지원할 계획이다.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쌍백면 주민복지담당 최혜임(930-5832)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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