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계면, 전 마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만들기 위한 서약
- 논·밭두렁 소각 등 불법소각 안하기 자발적 동참 -
합천군 초계면(면장 안영혁)은 초계면 17개 전 마을이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며 서약서를 제출했다고 30일 밝혔다.
‘소각산불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캠페인’은 관행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불법 소각행위에 대해 마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서약에 참여하고 자율이행 하고자 실시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서약서 마을 준수사항은‘논·밭두렁 소각 안하기’,‘농업부산물 및 생활쓰레기 소각안하기’,‘공동소각 안하기’이다.
안영혁 면장은 “초계면 모든 마을이 이장님을 필두로 불법소각 근절을 위해 자발적인 캠페인 참여와 실천에 감사를 드린다”며 “모든 주민들이 주의를 기울여 산불, 화재로부터 안전한 생활 환경을 만들어 가자”고 주민들의 자발적인 실천을 한번 더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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