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사랑의 집 고쳐주기
-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 펼쳐  -

  삼가면 새마을협의회(회장 한망천, 부녀회장 김막달)는 지난 4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찾아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20여명의 회원들은 안동마을 독거노인의 집을 찾아 도배, 장판을 교체하고 집안 청소 등을 실시했다.

  한망천 협의회장과 김막달 부녀회장은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기꺼이 동참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신권준 삼가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주민을 위해 힘써준 새마을협의회장님과 회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행정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삼가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식목일 나무심기, 새마을 우체통 달아주기, 샛강살리기 이엠흙공 발효 투척, 어려운계층 송편 및 김장나누기, 환경정화 활동 등 지역 내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삼가면사무소 총무담당 변정희(☎ 055-930-5842)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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