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자원봉사센터, 취약계층에 시원~하게 지원한다
-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나눔! 여름을 부탁해’진행 -
합천군 자원봉사센터는 7일 종합사회복지관 다목적실에서 합천군소비자교육중앙회 홍명자 지회장을 비롯한 회원 등 10여명과 취약계층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 ‘나눔! 여름을 부탁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경남사회복지공동 모금회 기획사업으로 경남자원봉사센터가 주최했으며 마사지건, 여름이불세트, 홈매트, 친환경샤워세트, 3단접이 투명우산, 넥쿨링 등 6종으로 구성된 안부키트를 관내 취약계층에 지원한다.
이날 홍명자 합천군소비자교육중앙회장을 비롯한 회원과 자원봉사센터 직원 11명이 참여해 취약계층 시원한 여름나기 키트 60개를 제작했다.
제작된 여름나기 키트는 읍·면사무소와 드림스타트로부터 노인가정 42세대와 아동가정 18세대, 총 60세대를 추천받아 오는 12일까지 합천군자원봉사센터에서 배부 및 전달할 예정이다.
이동률 행정과장은 “날씨가 더운 여름은 취약계층에게 더욱 힘든 시기다”면서 “앞으로도 취약계층이 생활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프로그램에 참여한 회원분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행정과 단체협력담당 문인현(930-3094)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