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덕곡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차민환, 부녀회장 허임선) 회원 20여명은 지난 7월 12일(금) 관내 취약계층 가구를 선정하여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노후된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았다.
차민환 새마을협의회장은 “지역내 어려운 가구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계속해서 도움이 필요한 더 많은 이웃에게 해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병철 덕곡면장은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새마을협의회‧부녀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나눔 봉사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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