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로면 주민자치위원회, 복지사각지대 가구 방문
- 추석명절을 앞두고 올해 세 번째 이웃사랑 실천 -

  야로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한준열)는 1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방문해 생필품을 직접 전달하고, 건강 상태와 안부를 확인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주민자치위원회는 분기별 1회 자매결연을 맺은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방문하고,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개최하는 등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또한, 11월 26일에는 ‘청소년 문화축제’를 기획하여 면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준열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이 추석 명절의 풍성함을 느끼셨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필숙 야로면장은 “항상 지역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앞장서 주시는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지속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로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