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책면 정월대보름 달맞이 축제 성황리 개최
합천군 쌍책면(면장 박수현)은 12일 합천박물관 주차장에서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쌍책면 청년회(회장 김기철) 주관으로 윷놀이와 소원지 달기 등을 통해 지역 발전과 주민 화합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어 달집태우기 행사를 통해 액운을 쫓고 한 해의 풍년과 면민의 안녕을 기원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쌍책면에서는 행사 당일 오전, 면민의 안전을 위해 강설 대비 제설작업을 완료한 뒤, 달집태우기 행사장과 산불 취약지, 불법 소각 우려 지역, 무속행위 우려 지역 등에 대한 감시 및 단속 강화를 지시했다. 또한, 행사장 내에서 산불 및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병행하며 주민들에게 산불 예방과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박수현 면장은 “건조한 시기에 양파·마늘 주산지인 쌍책면에 오전에는 단비가 내려 농심을 달래고, 달집태우기 행사 시간에는 풍년을 기원하는 행사가 무탈히 진행될 수 있어 감사드린다”며 “달집태우기와 보름달처럼 풍성한 기운으로 액운을 떨쳐내고, 모든 농가가 풍년을 이루길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