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도 합천문화원 제67차 정기총회 개최
– 유공자 표창 및 2025년 결산·2026년 예산안 의결 –
합천문화원(원장 허종홍)은 지난 26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회원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7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개회, 내빈 및 임원 소개, 국민의례에 이어 문화비전 선언문 낭독과 유공자 표창 수여가 진행됐다. 이날 경남도지사 표창패는 김성인 합천문화원 이사, 합천군수 표창패는 이덕조 합천학연구소 연구위원이 수상했다. 이 밖에도 군의회의장, 한국문화원연합회장, 경남문화원연합회장 표창 등이 수여되었으며 모범공무원상, 우수회원상, 평생회원증 전달도 함께 이루어졌다.
이어진 행사에서는 2025년도 예산 결산안과 2026년도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참석 회원들은 문화원의 안정적 운영과 향토문화 계승·발전을 위한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뜻을 모았다.
허종홍 원장은 “합천문화원은 지역의 전통과 역사를 계승·발전시키는 구심점 역할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하는 문화원으로서 향토문화 연구와 문화사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군수(김윤철)는 축사를 통해 “합천문화원은 60여 년간 지역의 정신적 뿌리를 지켜온 소중한 문화기관”이라며 “군민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올 한해도 새로운 문화의 꽃을 활짝 피워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오늘 이 자리가 합천 문화의 밝은 미래를 설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함께하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