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쌍책면 행복학습센터 신규프로그램 ‘고고장구’ 개강
합천군 쌍책면(면장 박수현)은 6일 쌍책면 복지회관에서 수강생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학습센터 신규 프로그램으로 ‘고고장구’을 개강했다.
고고장구는 우리나라 전통 4/4박자 리듬에 맞춰 장구를 연주하며 군무를 펼치는 무용의 한 장르로, 적당한 운동량과 흥겨운 리듬으로 중장년층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이번 고고장구는 거리와 시간의 제약으로 농촌에서 취미생활을 누리기 어려운 지역 주민들에게 활기찬 문화·여가생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수업은 이은희 강사의 지도로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1회(금요일 19:30~21:30) 운영될 계획이다.
수업에 참석한 한 수강생은 “농사와 가사일 등으로 쌓인 심신의 피로를 해소하고, 나를 돌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너무 좋다”며 소감을 밝혔다.
박수현 쌍책면장은 “이웃과 함께하는 고고장구 수업을 통해 수강생들에게 또다른 삶의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여가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주민들의 문화여가활동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