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야로에서 아동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공부방을 시작으로 11년간 아이들과 웃고 울며 신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많은분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시골이지만 다양한 활동들과 체험 활동을 하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읍에서 야로까지 매주 오셔서 아이들에게 다양한 만들기를 경험하게 해주신 선생님도 계셨고 아이들과의 인연으로 아픈몸으로 매주 다양한 공예시간을 꾸미신 선생님도 있지요...
아동복지선생님들과 든든한 복무선생님들...요모조모 도움을 주시는 노인일자리 어르신들....
아이하나를 키우는데 마을 하나가 필요하다는 말을 늘 실감하는 아동센터의 일상이랍니다
매주 공예시간에 아이들과 수업을 진행해 오시던 선생님이 허리 수술로 수업을 할 수 없게 되자
아이들과 요리 수업을 진행하게 되었지요
읍으로의 이동 거리가 있어서 될 수 있는한 야로에 있는 마트들에서 재료들을 준비해서 수업을 진행하던 중 바게뜨 자동차 수업 재료를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가야,야로에는 빵집이 없거든요^^
고민을 하고 있는데 한돈 협회에서 맛있는 고기를 준다고 읍으로 나오라는 연락이 와서
파리바게뜨에 연락을 했더니 흔쾌히 만들어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맛난 고기를 받고 빵집에 가니 맛있는 바게뜨 냄새가 진동을 하였습니다..
아이들과 신나게 만들 생각에 감사의 인사도 제대로 하지 못한거 같아서 아이들 작품과 함께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번에도 재료값도 안되는 금액에 아이들 케이크 만들기를 할 수 있게 해 주시고^^
이번에도 수고를 아끼지 않고 만들어 주신것 감사합니다...
똑 같은 재료를 가지고도 아이들 마다 다른 작품을 만들어 내는것을 보며 참 재미있습니다~
파리바게뜨 사장님과 제빵사님... 직원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