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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주변에 있는 가족, 이웃, 동료 등 아름답고 훈훈한 이야기들을 들려주세요.
한마디의 칭찬은 그 사람을 더욱더 성장하게 하고, 자신감을 갖게하며, 사기진작은 물론, 서로간에 훈훈한 대인관계를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칭찬은 작은 씨앗이자 작은 불꽃이라고도 표현하며, 칭찬이 풍미하는 사회는 더욱 밝고 온화하며, 희망찬 사회로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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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의 관심과 손길이 아름다운 꽃동산이 되었다.(숨은 선행 군민 추천)

작성일
2020-11-15 18:46:56
작성자
전○○
조회수:
222
한 사람의 관심과 손길이 아름다운 꽃동산이 되었다.

본인은 합천군 쌍책면 상신3길 9-19에 거주하고 있는 평범한 군민입니다.
아름다운 꽃동산을 만들어 직접 가꾸는 숨은 선행 군민이 있어 추천합니다,

누군가는 지나는 길에 무심코 쓰레기를 던져 버리고 가는 똥손이 있는가 하면,각종 생활쓰레기를 가져와 몰래 버리고 가는 도시 얌체족들 때문에 수려한 농촌자연경관을 해치는 쓰레기 같은 인간들이 간혹 있다. 
하지만 그냥 무관심하게 스쳐 지날갈 수 있었던 생각을 흘러 보내지 않고,몇년째 봄이면 땅을 다지고 퇴비를 넣어 씨앗을 뿌려,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꽃동산이 있다.

옛날에는 첩첩산중 산간오지 마을이었던 곳이 지금은 귀농.귀촌한 분이 많아 살기좋은 마을로 변모한 내 고향 박곡마을(윗마을) 입구 진입로, 오른쪽에는 박곡저수지가 위치하고, 왼쪽에는 온갖 잡초들이 무성한 자투리땅 공터(군유지)에 봄부터 여름.가을까지 계절따라 수십종류의 꽃이 자라는 아름다운 꽃동산이 조성되어 있다.

이렇게 정성스럽게 꽃밭을 만들고 꽃을 가꾼 주인공은 어떤분일까?
아름다운 꽃손을 가진분은 이 마을(합천군 쌍책면 상신3길 104-3) 부녀회 "정영숙 회원”이시다.

한 사람의 관심과 손길이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마을 이미지에도 큰 몫을 하고 있으니 세상이 아름답기도 하다.

3계절 알록달록 피어나는 꽃들을 보며 마을을 찾아오는 사람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는 것 많으로 행복하다는 겸손한 마음도 아름답다.
올 년말 군수님께서 숨은 선행 군민에 대한 표창으로 격려해주실 것을 강력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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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4.06.13 12:0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