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주변에 있는 가족, 이웃, 동료 등 아름답고 훈훈한 이야기들을 들려주세요. 한마디의 칭찬은 그 사람을 더욱더 성장하게 하고, 자신감을 갖게하며, 사기진작은 물론, 서로간에 훈훈한 대인관계를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칭찬은 작은 씨앗이자 작은 불꽃이라고도 표현하며, 칭찬이 풍미하는 사회는 더욱 밝고 온화하며, 희망찬 사회로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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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센터 김동중 계장님 귀농 정착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작성일
2016-02-22 01:15:33
작성자
최○○
조회수:
1814
부산에서 귀농한지 1년이 지나고 있습니다.
마음이 편해지는 합천에 아무런 연고없이 겁없는 귀농부터 마음먹었습니다.
2년 전에 아이의 학교 문제, 귀농 문제 등으로 합천군청에 여러차례 방문하면서 부산의 관공서 직원들과는 달리 무척 한가한 직원들의 업무태도(친절도는 최하위에 딱딱한 시선, 발을 책상에 올려놓고 신문을 보거나 인터넷 웹서핑 등 하는 사람들이 많았음)와 행정 능력(정확한 업무영역을 몰라 헤매고 설명이 부실함) 등에 황당하기도 하고 약간 의아하기도 했습니다.
우리에게 현실적으로 직접 도움되는 귀농정보나 연계할 수 있는 정보등은 너무 없어서 귀농 전부터 실망이 컸습니다.
지인도 연고도 없는 낯선 지역에서 전업한 귀농 정착은 모든게 힘들 수 밖에 없는게 당연함에도 하나부터 열가지 모든게 다 스스로 하다보니 지치기 일수였습니다.
귀농이 쉽지 않구나 하고 각오가 또 무뎌져가던 때에 김동중 계장님의 안내로 합천 귀농에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귀농하기 바로 직전에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였다가 "친환경" 관련 정보를 알게 되었고 필요한 정보 뿐 아니라 교육에도 남다른 열정을 가진 김동중 계장님의 지도로 차근 차근 하나씩 이해를 하며 지식뿐 아니라 농촌에 대한 이해 등도 도움을 받았습니다.
어쩌면 귀찮을 만큼 농촌에선 쉬운 단어들도 이해를 못해 계속 물어보고, 행정절차 등도 계속 물어보고 했음에도 싫은 기색없이 또 다시 설명해주시고..
친환경 농사를 위해서는 교육도 많이 받아야 실천할 수 있다며 조언도 해주시고 했습니다.
언제나 늦게까지, 휴일도 반납하고 일하는 모습이 열정 그 자체구나 싶어 경험했던 합천군청의 공무원에 대한 나쁜인식이 달라지기도 했습니다.
가끔 대외적인 행사 준비를 하던 모습을 본 적 있는데 철저한 준비는 며칠 전부터 밤낮을 가리지 않고 하기에 합천 농업기술센터는 특히 일을 많이 하는 곳이구나 싶기도 했습니다.
동분서주 하던 김동중계장님은 그저 일할 뿐이라고 하겠지만 '누군가의 열정이 많은 사람들을 편안하게 해주는구나' 라는 생각을 하면서 "참일꾼"이다 싶었습니다.
공무원이란 명찰이 정작 자신의 직분에 소홀함없이 참일꾼으로 거듭날때 최소한 누군가는 그 빛남을 알지 않나 싶습니다.
묵묵하게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고 귀농 새내기 일꾼으로 첫발을 합천에 내디딘 우리에게 아낌없는 지도와 조언을 해주셔서 고맙다는 말을 꼭 하고 싶습니다.